만약 9절 에서 크기가 0인 파일들을 되살리기로 결정 했으면 문제가 하나 남아있다. 왜냐하면 이 파일들은 0이 아닌 삭제 시간과 0의 링크 숫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e2fsck가 실행될 때마다 이 파일들을 삭제하라고 물어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체 디렉토리 구조를 다른 곳(같은 파티션 상에 있어도 된다)으로 복사 하고, 원본 파일들을 지운 후, 다시 원래 위치로 복사해오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일일이 inode를 알아내서 debugfs로 바꿔주어야 한다.
이제 모든 것이 잘 되었다면, 모든 것들이 삭제되기 전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내가 이 글을 쓰면서 해본 테스트에서는 그랬다. 기억할 것은 반드시 2절에 나온 전제조건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