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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단 연결된 후의 보편적인 문제

알게 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로 많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새 계정을 줄때 나눠주는 프로그램 일체만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일 것이다 :-( - 그리고 많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 측 지원부서는 유닉스(나 리눅스)에 대해서는 깡통이다. 따라서 제한된 지원을 각오해야 한다!

당신은 물론 개인적으로 친절하게 하고, 리눅스에 대해 교육시켜 줘야 한다.(어떤 인터넷 서비스 업체 쪽 지원부서 사람도 인터넷 용어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이것은 집에 리눅스 기계를 갖고 있어야 함을 뜻한다 - 물론이지!)

20.1 연결한 PPP 서버 이상은 볼 수 없다.

좋다 - PPP연결은 됐고 실행되며 PPP 서버를 IP 주소(ifconfig ppp0에 나오는 제2, 또는 "원격" IP 주소)로 핑해볼 수 있는데도 그 너머에는 도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etc/resolv.conf에 정의한 IP 주소를 이름으로 핑해본다. 이것이 된다면, PPP 서버 너머를 볼 수 있다(이것이 연결한 "상대방" IP 주소와 같은 것일 경우만 빼면). 그러면 인터넷 서비스 업체 등등의 완전한 인터넷 이름을 핑을 해본다.

ping my.provider.net.au

이것이 실행되지 않으면, 이름 전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etc/resolv.conf 파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한테 전화해 본 다음에 필요한 정보를 조심스럽게 점검해 보자. 다 제대로 된 것 같으면,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게 전화해서 IP 주소를 정확히 기록했는지 점검해 보자.

그래도 동작하지 않으면(그리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자기네 네임 서버가 있고 실행 중이라고 확인해 주었으면), 거기말고 다른데 문제가 있을 것이다 - 따라서 조심스럽게 리눅스 설치 과정을 조심스럽게 점검해보길 권한다(특별히 파일 허가를 볼 것).

그래도 여전히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IP 네임 서버를 IP 주소로 핑할 수 없다면, 그쪽이 다운됐거나 (전화해서 물어보자) 인터넷 서비스 업체 쪽의 라우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다시 전화해서 이것을 점검해 보자.

한가지 가능성은 "원격"이 IP 보내기 선택사항이 커널에 정의되어 있지 않은 리눅스 PPP 서버일 경우이다.

가장 좋은 시험은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써서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게 연결해 보는 것이다. 다른 운영체제에서 완전히 동일한 계정으로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문제는 리눅스 시스템에 있는 것이지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20.2 전자우편을 보낼 수는 있는데 받을 수는 없다

동적 IP 주소를 쓰고 있다면, 당연한 것이다. 아래의 "서비스의 설정"을 본다.

20.3 왜 다른 사람들이 내 기계의 finger, WWW, gopher, talk 기타 등등을 쓸 수 없는가?

역시 동적 IP 주소를 쓰고 있다면 완전히 정상적이다. 아래의 "서비스의 설정"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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