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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팅 관리

5.1 솔라리스 부트 매니저 사용하기

부팅한 후 나타나는 솔라리스 부트 매니저는 4개의 프라이머리 파티션 모두를 보여주고, 부팅할 파티션을 선택하라고 할 것이다. 여러분이 부팅하고 싶은 프라이머리 파티션의 부트 섹터에 부트로더가 설치되어 있다면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 단지 선택해 주는 것 만으로 리눅스로 부팅할 수 있다.

5.2 lilo 사용하기

현재 솔라리스 부트 매니저를 주된 부트로더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분이 다시 lilo를 주 부트 로더로 사용하고 싶다하더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Lilo는 쉽게 솔라리스로 부팅 가능하게 해 준다. 단지 여러분의 lilo.conf 파일에 적절한 other= 행을 추가시켜주기만 하면 된다.

테스트를 위해 먼저 부트 섹터에 있는 lilo를 수정한다.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lilo, 솔라리스 부트 매니저, lilo, 솔라리스 부트 매니저, lio, .... 의 로딩을 반복할 것이다. 이것이 잘 된다면 이제 lilo를 MBR로 돌려놓으면 된다.

그러나 솔라리스는 여러분의 파티션 테이블로 인하여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 이는 내가 Solaris 8을 인스톨 했을때 발생했다. Lilo는 새로운 파티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fdisk도 마찬가지이다. Solaris 7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5.3 grub 사용하기

불행히도 나는 grub을 사용하여 솔라리스를 부팅해 본 적이 없다. 경험이 있는 분은 메일을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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