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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터넷 주소 넣기

6.1 기본형 <url>

인터넷 주소는 html로 변환 할 때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문서로 변환이 될 때도 유용하다. <url>태그를 사용한다.


<url url="http://kulsnet.korea.ac.kr/~artsilly/"
name="아트실리의 홈페이지">

형식은 위와 같이 된다. URL을 따라갈 수 있는 문서형식(html)일때는 name= 태그 뒤에 있는 글자가 화면에 나오고 그 글자를 누르면 그 URL을 따라서 점프하게 된다. 그러나 URL을 따라갈 수 없는 일반 문서형식(tex, ascii등)은 뒤에 < >를 이용해 주소가 나오게 된다.

즉 위 예제는

아트실리의 홈페이지

와 같이 보일 것이며 만일 지금 보고있는 문서가 html이라면 '아트실리의 홈페이지'를 누르면 아트실리의 홈페이지로 갈 것이다. 그러나 일반 문서라면 그냥 '아트실리의 홈페이지 <http://kulsnet.korea.ac.kr/ artsilly/>' 이라고 나와서 일반 문서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하게 된다. 지금 보고 있는 문서 형식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다. 만일 name= 부분을 생략한다면 자동으로 주소가 name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래 예을 참고 하기 바란다.

http://kulsnet.korea.ac.kr/~artsilly/

6.2 변형형 <htmlurl>

이 태그의 변형형으로는 <htmlurl> 태그가 있다. 이것은 일반 문서형식이나 점프가능한(브라우저) 문서형식(html)에서나 모두 name= 에 넣은 내용만을 보여준다. 이 태그는 잘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본문에 이 태그를 쓴다면 일반 문서형식으로 변형시 URL이 표시되지 않아 낭패를 겪게 된다. 즉 아래의 예


<htmlurl url="http://kulsnet.korea.ac.kr/~artsilly/"
name="아트실리의 홈페이지">

는 모든 형식에서 아래와 같이 name= 뒤에 있는 내용만 나오게 될 것이며 특정 형식(tex)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아트실리의 홈페이지

그렇다면 이런 변형형은 어느 경우에 쓰는가? 그것은 누군가의 메일 주소를 나타낼 때 유용하다. 메일임을 나타내는 프로토콜 표시자(mailto:)는 꿀꿀하며 만일 이것을 url로 썼을 경우 하이퍼 텍스트 문서는 괜찮지만 일반 문서에서는 artsilly@kuls.korea.ac.kr <mailto:artsilly@kuls.korea.ac.kr> 과 같이 메일 주소가 두번 표시되거나(name= 을 썼을 경우) 아니면 아예 <mailto:artsilly@kuls.korea.ac.kr> 처럼 (name= 을 생략한 경우) 처럼 나타날 것이며 이것은 상당히 꿀꿀하다. 평상시에

난 메일주소가 mailto:artsilly@kuls.korea.ac.kr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으며 항상 mailto는 빼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 이때는 일반 문서든 html이든 공히 name= 만 나타나게 하기 위해 이 태그를 쓴다.

artsilly@kuls.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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