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소는 html로 변환 할 때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문서로 변환이 될
때도 유용하다. <url>
태그를 사용한다.
<url url="http://kulsnet.korea.ac.kr/~artsilly/" name="아트실리의 홈페이지">
형식은 위와 같이 된다. URL을 따라갈 수
있는 문서형식(html)일때는 name=
태그 뒤에 있는 글자가 화면에 나오고 그
글자를 누르면 그 URL을 따라서 점프하게 된다. 그러나 URL을 따라갈 수
없는 일반 문서형식(tex, ascii등)은 뒤에 < >를 이용해 주소가 나오게 된다.
즉 위 예제는
와 같이 보일 것이며 만일 지금 보고있는 문서가 html이라면 '아트실리의
홈페이지'를 누르면 아트실리의 홈페이지로 갈 것이다. 그러나 일반 문서라면
그냥 '아트실리의 홈페이지 <http://kulsnet.korea.ac.kr/ artsilly/>'
이라고 나와서 일반 문서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하게 된다. 지금 보고 있는
문서 형식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다. 만일 name=
부분을 생략한다면
자동으로 주소가 name
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래 예을 참고 하기 바란다.
http://kulsnet.korea.ac.kr/~artsilly/
이 태그의 변형형으로는 <htmlurl>
태그가 있다. 이것은 일반
문서형식이나 점프가능한(브라우저) 문서형식(html)에서나 모두 name= 에
넣은 내용만을 보여준다. 이 태그는 잘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본문에 이
태그를 쓴다면 일반 문서형식으로 변형시 URL이 표시되지 않아 낭패를 겪게
된다. 즉 아래의 예
<htmlurl url="http://kulsnet.korea.ac.kr/~artsilly/" name="아트실리의 홈페이지">
는 모든 형식에서 아래와 같이 name=
뒤에 있는 내용만 나오게 될 것이며
특정 형식(tex)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변형형은 어느 경우에 쓰는가? 그것은 누군가의 메일 주소를
나타낼 때 유용하다. 메일임을 나타내는 프로토콜
표시자(mailto:)는 꿀꿀하며 만일 이것을
url로 썼을 경우 하이퍼 텍스트 문서는 괜찮지만 일반 문서에서는
artsilly@kuls.korea.ac.kr
<mailto:artsilly@kuls.korea.ac.kr>
과 같이 메일 주소가
두번 표시되거나(name= 을 썼을 경우) 아니면
아예 <mailto:artsilly@kuls.korea.ac.kr>
처럼 (name= 을
생략한 경우) 처럼 나타날 것이며 이것은 상당히 꿀꿀하다. 평상시에
난 메일주소가 mailto:artsilly@kuls.korea.ac.kr이다라고 말하지는 않으며 항상 mailto는 빼고 이야기 한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 이때는 일반 문서든 html이든 공히 name= 만 나타나게 하기 위해 이 태그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