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IP 변동에 따른 TTL 조정

서비스 되고있는 네트워크에 중요한 변경이 예상된다면, 다음과 같이 해당 호스트의 TTL을 임시로 10분(600sec) 정도로 낮추어 두는 것이 좋다.

www     600     IN      A       210.105.79.6

타 네임서버가 아예 캐싱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TTL을 0으로 조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클라이언트가 해당 도메인을 억세스 할 때마다 반복되는 Resolving을 동반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Maximum Propagation Delay Time(조정전 SOA의 Refresh + 조정전의 TTL, 참고: DNS Notify) 만큼 기다린 후, 작업(IP 변경)하면 되는데, 경험적으로 네트워크 변경이 시작되면 예상치 못한 추가 이동이 발생하므로, 네트워크가 안정된 후라도, 1-2일 정도 뒤에 TTL을 원상 복귀하는 것이 좋다. 해당 Zone에 속한 모든 호스트가 대상일 경우엔, SOA 레코드의 Minimum값을 조정하여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