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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두 이유에서 사람들이 리눅스가 부팅 중에 보여주는 보고밉스 값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이 된다.
- 지금 사용중인 CPU의 설정들 즉 클럭이라든지 캐쉬설정이라든지에 대해 적절히 동작하는 가를 보여준다. 많은 시스템들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보고밉스 값이 떨어지는 수가 있다.
- 메모리 캐쉬 세팅을 write-back으로 해 놓았을 경우 종종 5정도의 값이 떨어질 수 있다. write-through로 해놓으면 문제없다.
- 터보 버튼을 꺼 놓았을 경우(물론 켜 있어야 한다.)
- 바이오스에서 가상의 캐쉬를 사용하는 경우(진짜 캐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 위의 경우들이 겹쳐져서 캐쉬와 클럭이 잘못 설정된 경우
- 남의 시스템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틀린 것이다. 믿던지 말던지 간에 별 쓸데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꼭 보고밉스를 무시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보고밉스를 비롯한 여러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미련하고 끊임없는 경쟁을 해 댄다.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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