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은 3가지의 배포판이 존재합니다. Stable, Testing, Unstable.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Stable = Woody, Testing = Sarge, Unstable = Sid 입니다. Sid는 항상 Unstable 버전, 즉 개발버전이며 Woody는 테스트였다가 Potato를 밀어버리고 안정판이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http://www.debian.org/releases/를 참고하세요.
Debian이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Jigdo를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http://cdimage.debian.org/~costar/jigdo를 참고하세요.
현재 제가 MS Windows에서 다운로드를 해 보고 있는 중인데 잘 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Woody와 Sarge의 ISO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군요.
혹시 다운로드를 하시다가 멈추어 버렸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iso.tmp 파일을 적절한 위치에 mount한 뒤에 오래된 CD나 ISO로부터 업데이트 하는 방법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2.2절 를 참고하세요
물론 가능하다. 다만 *.jigdo와 *.template 파일을 DVD용으로 받기만 하면 된다. 다른 과정들은 동일하다!
FTP는 대용량의 작은 수의 파일을 전송하는데에는 적합한 프로토콜이지만 작은 용량의 수많은 파일들을 전송하기에는 부적합한 프로토콜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HTTP가 더 나은 선택이다.
jigdo는 패키지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ISO 파일을 만들어준다. 이때 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는 역할은 wget라는 프로그램의 몫이다.
$HOME/.jigdo-lite 파일의 wgetOpts= 부분에 wget의 옵션을 추가해 주면 된다. 조금 조용하게 하려면 --non-verbose을, 아예 wget의 메시지를 보고 싶지 않다면 --quiet옵션을 적어주면 된다.
왜 다운로드 중 생긴 임시적인 파일을 CD로 구우려고 하는지 의문스럽다. 이 파일은 용량은 CD와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0으로 채워진 파일입니다. 나중에 다운로드가 모두 끝이나면 완전한 ISO파일이 되겠지만 그때는 *.iso.tmp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파일을 CD로 만드는 무모한 행위는 자제합시다.
오래된 CD나 ISO 등으로 부터 얻은 이전 패키지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파일입니다. 이 파일은 각각의 패키지 파일들에 대한 정보와 hash값(MD5)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정보를 기초로 새로 추가된 파일과 업데이트 된 파일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새로운 ISO 파일을 만드는데 도움이 줍니다.